동해권 낚시 조황: 대구, 돌문어, 삼치의 풍성한 시즌

1. 동해권 최근 낚시 조황

동해권 낚시는 11월에 접어들면서 더욱 활기를 띠고 있습니다. 이 시기의 동해는 다양한 어종이 활발히 움직이며, 대구, 돌문어, 삼치 등이 낚시인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. 강원 고성에서부터 경북 구룡포까지 각 지역에서 좋은 조황이 보고되고 있으며, 초보자부터 숙련된 낚시꾼까지 모두 만족할 수 있는 손맛을 제공합니다.

---

2. 주요 어종과 조황

1. 대구
   • 강원 고성과 동해 일대는 대구 낚시의 중심지로, 11월 중순까지도 좋은 조황을 기록하고 있습니다.
   • 11월 10일, 강원 고성의 승리호에서는 크고 작은 대구가 다수 낚이며 낚시꾼들의 큰 만족을 이끌어냈습니다.
   • 대구 낚시는 깊은 수심(50~100m)을 공략하는 것이 중요한데, 최근 조황에 따르면 약 5kg 이상의 대형 대구도 꾸준히 출몰하고 있습니다.
2. 돌문어
   • 포항과 울진 지역에서는 돌문어 낚시가 꾸준히 사랑받고 있습니다.
   • 포항 시프랜드호는 11월 11일 기준, 1~2kg급 돌문어를 다수 낚으며 초보 낚시인들도 좋은 성과를 거두었습니다.
   • 돌문어는 주로 타이라바 채비를 활용하며, 갯바위에서도 종종 대형 개체가 잡히는 등 낚시 포인트가 다양합니다.
3. 삼치
   • 구룡포와 울산 인근에서는 삼치와 방어가 주요 타깃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.
   • 구룡포 킹덤호는 11월 11일 기준으로 삼치와 방어를 동시에 공략하며 하루 50마리 이상의 대박 조황을 기록했습니다.
   • 삼치 낚시는 메탈 지그를 사용하며, 조류가 흐르는 곳에서 더욱 활발한 입질을 보입니다.

---

320x100

3. 추천 낚시 포인트

1. 강원 고성
   • 대구 낚시의 중심지로, 선상 낚시와 방파제 낚시 모두 적합.
   • 승리호와 같은 유명한 배낚시 업체에서 지속적으로 좋은 조황을 기록 중입니다.
2. 포항
   • 돌문어와 삼치를 노리는 낚시인들에게 적합하며, 갯바위와 방파제에서 다양한 어종이 잡힙니다.
   • 포항의 시프랜드호는 초보자에게도 친절한 가이드를 제공하며, 꾸준한 조황으로 인기.
3. 구룡포
   • 삼치와 방어를 동시에 공략할 수 있는 최적의 지역.
   • 메탈 지그 낚시를 선호하는 숙련된 낚시꾼들에게 추천되는 포인트.

---

4. 동해 낚시 팁

1. 장비 선택
   • 대구: 200g 이상의 중량급 타이라바 또는 대구 전용 루어를 추천.
   • 돌문어: 50~80g의 봉돌 채비와 생새우 미끼.
   • 삼치: 40~60g의 메탈 지그와 강한 액션.
2. 시간대
   • 대구: 새벽 5시~8시.
   • 돌문어: 오전 7시~10시.
   • 삼치: 해가 뜨는 시간부터 오전 10시까지가 입질이 활발.
3. 미끼와 채비
   • 대구: 생미끼(오징어, 전갱이)나 타이라바.
   • 돌문어: 생새우와 형광 타이라바 채비.
   • 삼치: 메탈 지그와 집어등.

---

5. 최신 정보 및 예약

• 강원 고성 승리호 조황 정보:
  • 승리호 조황 보기
• 포항 시프랜드호 예약:
  • 시프랜드호 예약하기
• 구룡포 킹덤호 예약:
  • 킹덤호 예약 링크

이번 주말, 동해의 청정 바다에서 낚시의 진수를 경험해 보세요! 🎣